무등일보

담양 '대대포' 막걸리, 라이브방송서 완판 인기

입력 2020.09.18. 11:20 수정 2020.09.18. 11:20 댓글 0개
aT ‘네이버 쇼핑라이브’
'2020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선정된 우리술 15개 제품. 오른쪽 두번째가 대대포 막걸리다.

탁주부문 올해의 대상에 선정된 담양의 '대대포'막걸리가 지난 16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시간 가량 진행된 '올해의 우리술 특집' 1차 방송에서 완판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죽향도가에서 생산한 '대대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202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근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 장기화로 홈술 혼술이 늘자 국가공인 주류 품평회 '2020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과 연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유명 쇼호스트 송희영, 주류칼럼니스트 명욱 교수가 나와 전통주의 양조과정, 어울리는 음식 등 상세한 소개와 함께 특별 할인과 구매고객 대상 증정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문화에 관심이 높은 크리스티안 브루고스가 출연해 외국인 시각에서 한국 전통주를 재해석해 인기를 더했다.

이어 18일에는 라이브커머스 2차 방송이 진행돼 추석 차례주로 좋은 약·청주부문 대상 수상작인 '천비향'을 포함한 총 14종의 우리술을 판매했다.

이에 따라 담양에서 생산돼 이번 품평회에서 약·청주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천년담주'가 소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코로나로 라이브커머스가 새로운 판매과 소비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라이브 기획전을 통해 우수한 우리술의 맛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 술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해 온 국가공인 주류 품평회로 지난 15일 올해의 대통령상 1개 제품을 포함한 수상작 15개 제품(5개 부문별 3개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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