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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2곳서 잇단 강도 행각 20대 검거

입력 2020.09.16. 20:18 댓글 1개
[광주=뉴시스] 광주 동부경찰서 전경. 2019.02.13.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도심 편의점 2곳에서 잇따라 흉기 강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6일 흉기를 든 채 편의점에서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A(2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14분께 동구 대인동 모 편의점에서 종업원 B(22)씨를 흉기로 위협해 42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다.

앞서 오후 4시56분께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 업주를 협박해 담배 1갑(45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휴대전화 소액 결제 등으로 500만원가량 부채에 시달리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종업원 B씨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행 40여 분 만인 오후 5시58분께 광산구 송정동 KTX송정역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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