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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선물하기 거래액, 상반기 증가율 '50대 이상' 70%로 전연령중 최고치"

입력 2020.09.16. 09:38 댓글 0개
10월 4일까지 '추석 선물 기획전' 진행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올해 상반기 거래된 '선물하기' 액수가 전년동기비 46.6% 증가했다. 특히 50대 이상 연령층에서의 증가율이 70%를 기록하며 전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카톡 선물하기가 젊은층을 넘어 전연령대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카카오커머스는 올 상반기 연령대별 선물하기 거래액 증감률을 이같이 16일 발표했다.

카톡 선물하기 전체 거래액은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동기 대비 46.6% 늘었다.

연령대별 증가율을 보면 ▲10대 59.9% ▲20대 43.7% ▲30대 41.4% ▲40대 49.7% ▲50대 이상 70.0%로 집계됐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사회적 환경 변화로 인해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지인들을 대면하지 못하자 감정 교류 및 사회적 관계 유지를 위해 선물하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며 "50대 이상 중장년층도 코로나를 계기로 모바일 시장에 자연스럽게 유입되며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카카오커머스는 오는 10월 4일까지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추석 연휴에 직접 선물을 건네지 못해 모바일을 통해 선물을 주고받아야 하거나 고향에 가지 못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서다.

이번 기획전은 명절 동안 만나 뵙지 못하는 부모님/은사님 등 귀한 분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홍삼/정육/과일 등 ‘명절 전용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또 차별화된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명품 화장품/패션잡화/쥬얼리 등 ‘럭셔리 선물’도 판매한다.

(출처: 카카오커머스)

아울러 이번 추석 시즌에 선물하기를 이용하는 중장년층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전통주’, ‘차(Tea) 세트’, ‘골프공선물세트’, ‘와인잔 및 테이블웨어’ 등 품격 있는 선물도 준비했다.

면역력 증진 상품이나 항균/살균 제품 등 코로나 상황 속 새로운 선물 트렌드가 되고 있는 ‘건강/위생 관련 선물’, 톡별 참치/톡별 햄 등 카카오커머스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자체 PB 상품인 ‘톡별상품’도 선보인다.

더불어 도서/DIY세트/보드게임/간편식품 등 명절 기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집콕 선물’과 밀키트/인테리어 소품 등 혼자 지내는 가구에 필요한 ‘1인 가구 선물’과 같은 이색 선물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주문생산형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코로나로 인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들이 가족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랜선귀성' 게시판을 오픈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소중한 메시지를 해당 게시판에 남긴 고객 중 총 100명을 선정해 작성한 메시지를 편지에 옮겨 추석 선물 '리얼진 홍삼액 2박스'와 함께 가족에게 대신 전달한다.

카카오커머스의 선물하기 서비스는 선물 전송 시 상품이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선물 받는 사람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되고, 받은 사람이 직접 주소를 입력 후 배송되는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로 인해 배송 주소/날짜 등에 대한 고민 없이 명절 기간 중 간편하게 선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번 추석 명절 동안 선물하기를 이용한 선물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국내 유통 환경 변화로 인해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해 마음을 전달하는 고객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처럼 늘어나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차별화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선물하기’가 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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