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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2도움' 이강인, ESPN 선정 유럽 주간 베스트11

입력 2020.09.16. 09:30 댓글 0개
[서울=뉴시스]'개막전 2도움' 이강인, ESPN 선정 유럽 주간 베스트11 (사진 = ESPN 데포르테 SNS 캡처)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발렌시아)이 유럽 주요리그를 대상으로 한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스페인어권 채널 'ESPN 데포르테'는 16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주말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프랑스 리그앙 경기를 대상으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이강인은 4-4-2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투톱에 올랐다.

이강인은 14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20~2021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2도움을 올리며 발렌시아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레반테가 달아날 때마다 추격을 알리는 소중한 도움이었다. 2018~2019시즌 라리가에 데뷔한 이강인의 통산 첫 도움이었다.

또 19세207일의 나이로 라리가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21세기 이후 발렌시아 소속 선수로는 최연소 한 경기 멀티 도움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후안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2008년 20세150일의 나이로 도움 2개를 기록했다.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레반테)가 이강인이 투톱을 형성했다.

윌리안(아스널), 테지 사바니어(몽펠리에), 제프 헨드릭(뉴캐슬),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미드필더 진영에 섰고,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에메르송(레알 베티스), 웨슬리 포파나(생테티엔), 스콧 댄(크리스탈 팰리스)이 최고 수비라인으로 선정됐다.

스티브 만단다(마르세유)는 최고 골키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는 이번 주말에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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