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발명왕 광기'..."제가 부업이 가수에요"
입력 2020.09.09. 15:27 댓글 0개[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발명왕'에서 본업에 걸맞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지난 8일 공개된 웹예능 '발명왕' 4화에서 집에서 소음 없이 노래할 수 있는 '홈 노래방' 발명에 도전했다. 그는 넘치는 열정으로 '발명 광기'를 선보여 제작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해가 질 때까지 발명과 '디벨롭'을 거듭한 유노윤호는 촬영을 마무리하자는 제작진의 말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본인이 챙겨온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이어 "너무 조급하게 발명하지 마. 집에 안 가면 돼"라며 발명에 대한 진심을 표출했다.
이어 본업인 가수다운 가창력을 발휘했다. 발명품들의 소음 데시벨을 측정하기 위해 직접 라이브를 선보였고, 이에 제작진은 "맞다. 가수였지"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유노윤호는 "제가 부업이 가수에요"라며 발명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발명 보좌관과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인생의 명작은 고된 기다림 속에서 나오는 거다"라며 '명언 폭격'을 이어가 프로그램의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발명왕'은 유노윤호가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할 '꿀템' 발명에 도전하는 웹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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