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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비전향 장기수 양원진씨

입력 2017.09.20. 15:38 수정 2017.09.20. 16:03 댓글 0개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전국양심수면회공동행동·구속노동자후원회·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양심수후원회·민주노총·광주진보연대 등이 20일 오후 광주교도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의 부당한 탄압으로 억울하게 구속된 양심수들의 전원 석방"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비전향 장기수 양원진(89)씨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양씨는 1959년 간첩으로 남파, 신안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돼 1988년 12월21일까지 옥살이를 했다. 2017.09.20.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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