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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재택근무 실시···내달 1일부터

입력 2020.08.31. 17:22 댓글 0개
코로나19 대응 긴급업무회의
일선 금고 종합대책도 시행
[서울=뉴시스]새마을금고중앙회는 31일 오후 본부회관 12층 회의실에서 김기창 전무이사(사진 가운데) 주재로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한 긴급 업무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2020.08.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다음달 1일부터 재택(교대)근무를 실시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31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한 긴급업무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을 위해서다.

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관련 중앙회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재택근무 실시에 따른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중앙회는 지난 2월 말부터 '코로나19 비상상황대책단'을 운영하며 방역 강화, 행사 자제, 교육일정 조정, 분산근무 등을 실시해왔다.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일선 금고에서도 안전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코로나19 종합대책을 시행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부문장과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본부회관 외 근무자는 화상회의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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