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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표정의 남경필 경기도지사

입력 2017.09.19. 19:47 댓글 0개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서울성북경찰서 유치인면회실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장남의 면회를 마친 뒤 착잡한 표정을 하고 있다.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 도지사의 장남 남모(26)씨는 이날 구속됐다. 2017.09.19.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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