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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딛을 틈 없는 전통시장

입력 2017.09.19. 17:25 댓글 0개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한가위를 맞아 서울시 126개 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판매를 시작한 19일 오후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추석 명절 이벤트에 참여하는 종로 광장시장, 동대문 청량리 도매시장, 마포 망원월드컵시장 등 126개 시장에서는 제수용품 등을 최대 30% 싸게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부터는 10월31일까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19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는 주정차를 허용한다. 2017.09.19.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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