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부산 주택서 부탄가스 폭발···2명 부상

입력 2017.09.19. 16:07 댓글 0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전 10시 4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주택 2층 안방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45)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집 안에 함께 있던 B(47·여)씨도 폭발로 인한 유리파편을 맞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부탄가스통을 던지다가 폭발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