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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연구진, 미세먼지 국가전략 프로젝트 이끈다

입력 2017.09.18. 16:58 수정 2019.01.14. 11:21 댓글 0개
16개 과제 중 3개 과제 주관·2개 과제 참여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사업단이 공모한 미세먼지 분야 과제에 지역 연구진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밝혔다.

총 16개 과제 가운데 3개 과제는 직접 주관하고, 2개 과제는 참여하는 방식이다.

광주과학기술원 송철한 교수는 '한국형 통합대기질 측정 예보시스템 개발과제' 연구 책임자로 선정됐고 박기홍 교수는 '동북아 미세먼지 이동 규명을 위한 국제공동 관측연구과제', 이재석 교수는 ‘미세먼지 저감필터 소재 및 생활보호제품 개발 과제’의 연구 책임자로 선정됐다.

또 전남대학교 박승식 교수, 조선대학교 이지이 교수, 지역기업인인 ㈜에어랩 노광철 대표와 전자부품연구원은 타 과제 공동 참여자로 연구를 수행한다.

16개 과제 사업비는 총 496억원으로 1차년도에 99억원이 투입다. 이 중 광주지역 연구 책임자에게 배정된 금액은 43억원으로 전체의 43.4%에 달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초미세먼지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면서 연관산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역 R&D연구 결과와 스마트 가전산업을 연계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공기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기홍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초)미세먼지 피해저감사업을 수행하면서 맞춤형 초미세먼지 제거용 기능성 고분자 마스크, 초미세먼지 제거용 무필터 정화장치, 집진성능 지속형 공기청정기 등을 개발하기도 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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