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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광복절 75주년 맞아 '해양영토수호' 의지 다져

입력 2020.08.15. 17:25 댓글 0개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해양경찰 명예홍보대사인 명기환 시인이 광복절 75주년인 15일 1509함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영해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제공) 2020.08.15.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목포해경이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서·남해안 해양영토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목포해경은 15일 우리나라 23개의 영해기점 중 하나인 전남 신안군 홍도 북서쪽 고서(高嶼) 앞 해상에서 1509함 40여 명의 경찰관들이 태극기를 펼치며 서·남해안 해양영토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이 날 행사에는 해양경찰 명예홍보대사 명기환 시인도 참여해 영해 기점인 홍도 고서(高嶼)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는 등 광복 75주년 기념을 함께 했다.

목포해경 1509함은 소화포 훈련 등을 실시하며 해양주권수호를 위해 서·남해안에서 경비 중에 있다.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광복절 75주년인 15일 목포해경 1509함 경찰관과 해양경찰 명예홍보대사 명기환 시인이 1509함에서 태극기를 펼치며 해양영토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제공) 2020.08.1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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