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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오는 23일까지 늦캉스족 위해 국내 숙소 초특가 할인전

입력 2020.08.15. 02:58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막바지 여름휴가와 가을여행을 준비 중인 늦캉스(늦은 바캉스)족들을 위해 ‘국내 숙소 초특가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야놀자는 오는 17일(월)부터 23(일)까지 국내 호텔 및 펜션 237개를 최대 86% 할인가로 선보인다.

우선,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인천 네스트호텔, 라한셀렉트 경주, 신라스테이 해운대 등 197개 전국 인기 호텔을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

참여 호텔 중 일부는 룸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스낵 패키지를 비롯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포항 슬로우오션히든포레스트, 가평 풀빌라 힐앤폴하우스, 경주 모던풀빌라 등 펜션 및 풀빌라 40개도 최대 48%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이날 진행되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K-방역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위한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우리∙KB국민∙NH농협카드 및 휴대폰으로 숙박대전 참여 숙소 결제 시 10% 중복 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용 후에는 익월 숙박 상품 예약 시 사용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팩과 5천원 상당의 야놀자 코인도 추가 지급한다.

야놀자 코인은 밀크(MiL.k) 코인으로 교환해 렌터카, 면세점 등 밀크파트너스의 제휴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올 여름에는 폭우와 긴 장마기간으로 늦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방문만으로도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쌓이면 돈이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내달까지 ‘돈 버는 놀력’ 이벤트를 통해 밀크코인, 헬리녹스 한정 협업 제품, 포인트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매일 중복 지급한다. 또한, 국내 숙소 3회 예약 시마다 총 20만원 상당의 ‘썸머 VIP 멤버십’ 쿠폰팩을 반복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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