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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0만명 넘어서···세계 7위

입력 2020.08.14. 17:27 댓글 0개
하루 7000명 신규 확진…누적 사망자 5만5000명 이상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멕시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만명을 넘어섰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기준 멕시코에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만5751명, 누적 사망자가 5만5293명 보고됐다. 이날 하루 동안 확진자가 무려 7000명 이상 늘었으며, 신규 사망자도 627명에 달했다.

멕시코에선 지난 4월 이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점차 증가해왔다. 지난 4월엔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대 1200여명에 불과했지만, 8월 들어선 지난 2일 하루에 950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확진이 가파르게 이뤄지는 모양새다.

이날 기준 전 세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미국으로, 현재까지 541만560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사망자는 17만명 이상이다. 브라질이 322만9600여명 누적 확진으로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다. 브라질 누적 사망자는 10만5500여명이다.

역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인도가 누적 확진자 246만1500여명으로 세계 3위다. 이후 러시아(90만7700여명), 남아프리카공화국(57만2800여명), 페루(50만7900여명) 순이며, 멕시코는 이들 국가에 이어 전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나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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