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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프로배구 컵대회 10% 관중 입장 허용

입력 2020.08.14. 17:20 댓글 0개
경기장 방역 대책 수립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6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KOVO)대회 여자부 B조 예선 3차전, 현대건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19.09.26. (사진=현대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2020 KOVO컵 프로배구대회’에 일부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문체부는 경기장 전체 좌석(1750석)의 10%로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14일 밝혔다.

KOVO컵은 오는 22일부터 9월5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문체부는 관중들이 안전하게 배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국배구연맹에 ▲전 좌석 온라인 사전 판매(현장 발권 불가) ▲입장 시 체온 측정, 손 소독,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식 ▲좌석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경기장 주기적 환기 및 소독 등,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충청북도, 제천시, 한국배구연맹과 협조해 대회 기간 중 방역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프로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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