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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4년 연속 광복절 보훈가족 지원

입력 2020.08.14. 11:29 댓글 0개
저소득 국가유공자에 안티푸라민 꾸러미 전달
[서울=뉴시스] 유한양행은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유한양행은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는 이 활동은 13~14일 양일간 유한양행 본사 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티푸라민 꾸러미 500개를 제작,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안티푸라민 에어파스, 로션, 파스류 등 제품 6종과 감사편지를 담은 꾸러미를 제작했다. 안티푸라민 꾸러미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2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총 2000개가 전달됐다.

이와 함께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고자 2017년에 독립운동가 산재묘소 안내판 설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신암선열공원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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