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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 개촌 기념, 대한스포츠의학회 심포지움 개최

입력 2017.09.18. 15:41 댓글 0개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6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스포츠의학회(회장 이경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스포츠의학회 회원 및 대한체육회 의료진 250여명이 참석했다. 진천선수촌 개촌 기념 특별 강의를 시작으로 총 4부의 스포츠의학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는 제1부 '진천선수촌 개촌 기념 특별강의', 제2부 '운동 중 뇌진탕', 제3부 '팀에는 팀 주치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4부 '다빈도 스포츠손상 후 운동복귀(Return to play, RTP) 기준으로서 엘리트 선수들의 훈련 중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 및 방안' 등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은 오는 27일 개촌식을 앞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촌을 기념해 개최됐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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