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 북부 토카트주에서 규모 5.6 지진- 재난대책본부 뉴시스
- 英계관시인 캐럴 앤 더피, '서 있는 여성의 누드/황홀'뉴시스
-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美 거부권 행사뉴시스
- 광주·전남 오후 22도~27도···주말 10~60㎜ 비뉴시스
- '곡우' 충북 대체로 맑음···낮 최고 27도뉴시스
- [속보]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첫 청각 장애인 K팝 그룹 빅오션 "안 들리는 걸 핑계 삼고 싶지 않아요"뉴시스
- '아프리카TV' 맹추격 '치지직'···韓 떠난 '트위치' 흡수뉴시스
- 이스라엘, 가자지구서 100억원 넘는 '테러자금' 압수뉴시스
- "기록용 영상이 화제될 줄은"···졸업작품에 2300시간 쏟아부은 미대생뉴시스
오늘 '택배없는 날'···17일부터 순차배송 시작
입력 2020.08.13. 14:51 댓글 0개[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14일 '택배없는 날'이 시행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택배, 우체국 소포위탁배달 등이 14일 '택배 없는 날'에 참여한다.
택배사들은 토요일에도 배송을 하지만 15일은 광복절 연휴인만큼 휴무한다.
이 때문에 월요일인 17일부터 택배 물량이 차례로 출고될 수 있을 전망이다. 17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지만 택배업계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고려해 이날 정상근무를 시행키로 했다.
자체배송망을 갖춘 쿠팡의 로켓배송, SSG닷컴의 쓱배송, 마켓컬리 샛별 배송 등은 '택배없는 날'에 참여하지 않는다.
다만 택배사에 위탁해 이뤄지는 GS25 등 편의점 택배는 일부 중단된다. CU의 경우 5kg 미만 소평 택배에 한해 14일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소속된 한국 통합물류산업협회는 택배노조의 요구를 수용해 14일을 '택배인 리프레시 데이'로 지정, 휴무키로 했다.
이에 따라 택배산업 출범 28년만에 택배기사들에게 평일 휴일이 주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
- 4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5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6MZ는 '이 방법'으로 살 뺀다는데···전문의 얘기 들어보니..
- 7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
- 8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9"결국 그렇게 됐다"···63만 한일부부 이혼 소식 알려..
- 10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