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조규홍 "원점 재검토 및 1년 유예, 시급성 감안해 고려하지 않아"뉴시스
- [속보] 이주호 "입시 불안 최소화할 것···학부모에 송구"뉴시스
- [속보] 한 총리 "각 대학 의대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 내 자율 모집토록"뉴시스
- [속보] 공수처, '골프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불기소뉴시스
- [속보] IAEA "이란 핵 시설 피해 없어"뉴시스
- [속보]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공식 라인 외 대통령실 입장 아냐"뉴시스
- [속보] 대통령실 "도둑참배' 조국당 주장, 자기애 과하단 생각"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시리아 남부 정부군 군사기지도 공격"뉴시스
- [속보] 이란 고위 사령관 "피해 발생 없다"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란 일부 공항에 내려진 비행제한 해제"뉴시스
日 사간도스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발생 팀경기 중단
입력 2020.08.13. 14:08 댓글 0개
김명휘 감독 이어 9명 추가 양성 반응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일본 프로축구 J1(1부리그) 사간 도스가 김명휘 감독에 이어 9명의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해 경기 일정을 중단했다.
사간 도스는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89명의 선수와 구단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선수 6명과 직원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사간 도스는 지난 11일 김 감독 확진 판정 후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해 추가 감염자를 확인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코로나19 증세를 보이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하면서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까지 경기 일정을 중단하기로 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 12일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리그컵 경기를 취소했고, 15일 감바오사카, 19일 베갈타 센다이, 23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리그 경기도 치르지 않을 계획이다.
J1리그에선 지난달 나고야 그램퍼스에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나와 한 경기를 취소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황선홍 감독 "중국, 한 달 넘게 훈련···많이 발전" [서울=뉴시스] 17일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 UAE 경기에서 황선홍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4.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이 중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른다.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와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이영준(김천)의 극적인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이에 반해 중국은 일본과 첫 경기에서 수적 우위에 불구하고 0-1로 패했다. 일본이 퇴장으로 인해 10명이 싸웠지만 중국이 이점을 살리지 못했다.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3위까지 파리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의 기니와 플레이오프 승부를 펼쳐야 한다.우선 토너먼트 진출이 첫 번째 관문이다.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르기에 한국과 중국 모두 2차전이 중요하다. 한국은 토너먼트 진출 굳히기, 중국은 반등이 필요하다.AFC에 따르면, 황 감독은 중국전을 앞두고 "제가 아는 중국은 한 달 넘게 훈련을 했고,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고 경계했다.그러면서 "이번 대회에서 쉬운 상대는 없다. 우리는 확실하게 상대들을 분석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며 "상대에 따라 경기 플레이 다르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서도 그런 접근법을 취할 것이다"고 말했다.청야오둥 중국 감독은 "일본과 한국이 아시아 정상급 팀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며 "미리 준비한 전략을 사용하고, 공을 더 빨리 움직이며 역습 기회를 찾는 걸 목표로 할 것이다.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 · 중국 언론 "한국 상대로 수비 중심의 역습으로 기회 노릴 것"
- · 김성현,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종합)
- · 김성현,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
- · 안병훈·김시우·임성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나란히 3언더파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4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5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8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9[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
- 10대봉산 '기울어진 타워 집라인 와이어로프 교체' 권고 ..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