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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위원, 광주 조성사업 첫 점검

입력 2020.08.13. 11:42 댓글 0개
[서울=뉴시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소속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0.07.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대통령 소속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의 정동채 위원장 등 위촉위원들이 13~14일 광주광역시를 방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조성위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한국문화기술연구소, 광주시지아이(CGI)센터, 옛 전남도청 복원 등 주요 조성사업의 현장을 돌아보며 관계자들로부터 진행 상황과 애로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조성위 위원들은 지난 7월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위촉식을 갖고 7월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성사업 관련 기관의 업무 보고 등에 참석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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