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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빠다·야채스틱' 출시

입력 2020.08.13. 09:32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롯데제과는 '빠다스틱'과 '야채스틱'을 선보였다. 비스킷 '빠다코코낫'와 '아채크래커'를 길쭉한 막대 형태로 바꿨다. 한 입에 넣고 먹을 수 있어 부스러기가 덜 생긴다. 케첩, 치즈 등 소스에 찍어 먹기도 편하다. 포장도 기존의 종이 갑에서 봉 타입으로 바꿨다.권장소비자 가격은 2000원.

빠다스틱은 빠다코코낫의 달콤하고 고소한 버터 풍미를 살리면서 담백한 맛을 강조했다. 커피나 차와 함께 먹기 좋다. 과자 표면의 당 코팅을 없애 손으로 집었을 때 끈적임이 없다.

야채스틱은 야채크래커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파슬리, 구운 양파 등을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짭조름해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소금을 겉에 뿌리지 않고 반죽에 밑간 해 손으로 집었을 때 묻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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