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생 인내와 외로움에 결실을 볼 수 있어요
입력 2020.08.13. 00: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8월13일 목요일 (음력 6월24일 무자)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기분 좋은 소식 피곤을 씻을 수 있다. 60년생 늘어지는 자랑 침이 마르지 않는다. 72년생 고향 인심에 포근함을 나눠보자. 84년생 흥겨운 소풍 상쾌함이 더해진다. 96년생 웃음이 높아지는 칭찬을 들어보자.
▶ 소띠
49년생 효자손님이 쌈짓돈을 불려준다. 61년생 남의 일은 모른 척 관심을 끊어내자. 73년생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가져간다. 85년생 정직한 수고로 눈도장을 찍어내자. 97년생 담담한 패자 한 뼘 성장을 볼 수 있다.
▶ 범띠
50년생 쉽게 하지 않는 깐깐함을 보여주자. 62년생 끝이 없는 배움 나이를 잊어보자. 74년생 낯선 시선에도 자신감을 더해보자. 86년생 많은 노력의 결실 어깨가 넓어진다. 98년생 엇박자 기대 숨을 곳을 찾아보자.
▶ 토끼띠
51년생 타박이 먼저다 매서움을 보여주자. 63년생 행복이 가득 깜짝 선물을 받아보자. 75년생 고마운 대접에도 콧대를 세워보자. 87년생 꿈으로 했던 기회 날개가 달려진다. 99년생 숨기고 감추고 비밀을 가져보자.
▶ 용띠
52년생 보기 좋은 것에 가시가 숨어있다. 64년생 위험한 호기심 건강을 해칠 수 있다. 76년생 오라는 곳 많아도 고민을 더해보자. 88년생 책에서 볼 수 없다 소매를 걷어내자. 00년생 사서하는 고생 내일을 약속한다.
▶ 뱀띠:
41년생 일희일비 없는 깔끔함을 지켜내자. 53년생 언제나처럼 밝은 모습이 그려진다. 65년생 빈틈이 없는 매의 눈을 가져보자. 77년생 미움은 떠나고 희망이 자리한다. 89년생 아프고 힘들었던 부진을 털어내자.
▶ 말띠
42년생 우렁각시 도움 놀란 가슴 쓸어내자. 54년생 말이 없는 가르침 관심을 더해주자. 66년생 넉넉하지 않아도 부자가 되어보자. 78년생 시키지 않아도 솔선수범 해보자. 90년생 포장하지 않는 그대로를 보여주자.
▶ 양띠:
43년생 가슴 한 편에 슬픈 바람이 불어온다. 55년생 여름보다 뜨거운 열정이 생겨난다. 67년생 누구 말도 안 듣는 반대를 가져보자. 79년생 별에서 온 듯한 인연을 볼 수 있다. 91년생 꿈을 키울 수 있는 제안을 들어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믿기기 힘든 기쁨 구름을 밟아보자. 56년생 의구심이 아닌 확신을 더해보자. 68년생 쓴 소리 지적에 고칠 점을 찾아보자. 80년생 갈고 닦은 실력 이름값이 올라간다. 92년생 긴장 할 줄 모르는 배짱을 가져보자.
▶ 닭띠
45년생 자유롭고 달콤한 나들이에 나서자. 57년생 커지는 축하 박수 최고가 될 수 있다. 69년생 배부른 여유 세상 부러울 게 없다. 81년생 한적 없는 실수 돌다리도 두드리자. 93년생 쉽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볼 수 있다.
▶ 개띠
46년생 걱정이 아닌 긍정의 힘이 필요하다. 58년생 가난하지 않은 배짱을 가져보자. 70년생 눈과 귀가 즐거운 구경에 나서보자. 82년생 어떤 자리에도 겸손함을 더해보자. 94년생 내키지 않는 일도 감내해야 한다.
▶ 돼지띠
47년생 안심하지 말자 마무리를 봐야 한다. 59년생 속으로 했던 기도 현실이 되어준다. 71년생 흥정은 길게 양보가 없어야 한다. 83년생 인내와 외로움에 결실을 볼 수 있다. 95년생 갈 길이 멀다 부족함을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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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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