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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후암시장 점포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20.08.12. 18:52 댓글 0개
오후 4시56분께 화재 발생…완전 진화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오후 4시56분께 서울 용산구 후암시장의 한 가게의 재료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0.08.12.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후암시장 내 한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6분께 후암시장 내의 한 반찬가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오후 5시1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오후 5시18분께 초진을 완료했고 오후 5시24분에는 대응 1단계를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오후 5시44분 완전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2일 오후 4시56분께 서울 용산구 후암시장의 한 가게의 재료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작업을 마친 한 소방관이 얼굴에 물을 뿌리며 열을 식히고 있다. 2020.08.12.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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