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5·18 부상자회, 5·18 전국휘호대회 시상식

입력 2020.08.11. 15:33 수정 2020.08.11. 15:33 댓글 0개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와 광주지방보훈청이 지난 8일 제 18회 5·18전국 휘호대회 시상식을 거행했다.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회장 김이종)와 광주지방보훈청이 제 18회 5·18 전국 휘호대회 시상식을 지난 8일 5·18 기념문화관 대동홀에서 거행했다.

김이종 회장의 인사말과 임성현 광주지방보훈청장,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된 시상식을 통해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5점이 선정됐다.

일반부 대통령상 수상자는 이재득, 국무총리상에는 김명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국가보훈처장상에는 조민, 변혜인, 정만위씨가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장상 및 전라남도지사상에는 이문석, 김송전, 이종서, 김종식, 박윤기씨가 각각 선정됐다.

학생부 대상인 국가보훈처장상에 한샘고 2학년 마한나, 곡성고 2학년 황어진, 광주예술고 2학년 김나영 학생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인 광주광역시교육감상 및 전라남도교육감상에 남동중 1학년 박소윤, 삼괴중 3학년 최건우, 대성여자중 3학년 정신비 학생이, 우수상인 광주지방보훈청장상에는 광남고 2학년 김건형, 무안북중 2학년 정희수, 문향고 3학년 이하연, 삼암고 1학년 박단우, 수완하나중 2학년 정현지, 금천중 3학년 박민서 학생이 선정됐다.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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