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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14일부터 관중 최대 25%까지 확대
입력 2020.08.10. 15:25 댓글 0개[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가 오는 14일부터 관중입장을 최대 2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프로축구연맹은 1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프로 스포츠 관중입장 확대 지침에 따라 14일 열리는 K리그1(1부리그) 16라운드 성남FC-부산 아이파크의 경기부터 관중 수용 인원을 최대 2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부터 관중입장 최대 10%로 유관중 전환한 K리그는 지정좌석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좌석 사이의 거리도 기존대로 '두 좌석 또는 1m 이상'이다.
문체부는 이날 오전 프로축구와 프로야구의 관중입장을 최대 30%까지 확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연맹은 "각 구단이 좌석배치도 분석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좌석간 거리두기 기준을 완벽하게 준수하기 위해선 전체 관중석의 최대 25%까지만 개방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해 최대 관중 수용 인원을 25%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사전예매, 경기 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중석 내 음식물 및 주류 반입 금지, 응원가나 어깨동무 등 감염 위험도가 높은 응원 금지, 원정응원구역 미운영 등의 지침은 모두 유지하기로 했다.
연맹은 지난 4일부터 K리그 전 선수단을 대상으로 2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연맹과 각 구단은 안전한 리그 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이어가나···"재계약 전망 밝아" [런던=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 후반 43분 팀의 3번째 골을 넣은 후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리그 13호 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2024.03.03.[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구단과의 동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8일(현지시간) "토트넘은 주장인 손흥민의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앞서 스퍼스웹도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협상 소식을 전하며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사실상 종신 계약에 가까운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손흥민과의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토트넘은 더 좋은 조건으로 손흥민을 붙잡을 계획이다.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뛰다 2015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그는 9시즌째 구단의 간판 골잡이로 활약 중이다. 통산 리그 296경기에서 117골을 넣었다. 2021~2022시즌에는 EPL에서 23골을 터트려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2023~2024시즌을 앞두고 단짝인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나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손흥민이 주장으로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다.현재 리그 5위인 토트넘(승점 53)은 4위 아스톤빌라(승점 56)를 승점 3점 차로 추격 중이다.EPL은 4위까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준다.◎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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