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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가 만들어낸 파도

입력 2020.08.10. 09:48 댓글 0개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5호 태풍 '장미'가 빠르게 북상 중인 1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색달해수욕장 해상에 커다란 파도가 만든 하얀 포말이 가득하다. 2020.08.10.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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