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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이범수, '서울촌놈' 뜬다···나영석 PD 전화 출연

입력 2020.08.09. 15:02 댓글 0개
[서울=뉴시스]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촌놈' 9일 방송분(사진=tvN 제공)2020.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서울촌놈' 차태현 이승기가 세 번째 '홈타운'(고향)으로 청주를 택했다.

tvN '서울촌놈'은 서울에서 나고 자란 '서울촌놈' 차태현과 이승기가 스타들의 고향에 방문, 스타들에게 직접 그 지역에 대한 안내를 받고 지역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9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촌놈'의 세 번째 홈타운은 청주다. 청주에서 서울촌놈들을 기다리는 토박이는 배우 이범수와 한효주다. 이들은 "다른 광역시들을 제치고 청주가 세 번째 홈타운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범수는 예고편에서 "우린 중부 지방이라 사투리가 없다"며 실감나는 충청도 사투리를 자랑했다. 이범수는 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겨있다는 50년 전통의 설렁탕집에서는 뜻밖의 동창을 만나 교가까지 부르며 추억을 되새긴다. 이어 서울촌놈들은 이범수와 한효주의 고향 동네도 찾는다.

또 이날 방송에는 청주 출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나영석 PD와의 깜짝 전화연결도 이뤄진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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