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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온스당 2069달러로 또 '신기록'···5일 연속

입력 2020.08.07. 07:21 댓글 0개

[뉴욕=AP/뉴시스] 오애리 기자 = 국제금값이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일(현지시간) 12월 인도분 금은 전 장보다 온스당 20.10달러 오른 2069.40달러로 마감됐다. 5거래일 연속 신기록이다.

이날 9월 인도분 은도 1.51달러 오른 28.40달러에 마감했다. 구리 경우엔 9월 인도분이 파운드 당 1센트 내린 2.91달러에 거래됐다.

국제기준유인 미국 텍사스산원유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이 배럴당 24센트 떨어진 41.95달러로 마감됐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역시 8센트 떨어진 45.09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 대비 달러 가격은 1달러=105.63엔에서 1달러=105.60달러로 떨어졌다. 유로화는 1유로=1.1860달러에서 1.1873달러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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