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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인선이엔티, 지속적인 단가 상승"

입력 2020.08.05. 08:27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NH투자증권이 5일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광양 매립장은 매립단가의 지속적인 상승이 기대되는 바 실적 우상향이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따로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는 인선이엔티의 올해 연간 매출로 2014억원, 영업이익은 4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큰 폭의 이익 증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 한 사천, 광양 매립지의 매출 기여 때문이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말 기준 주가수익배수(PER) 11.5배로 타사와 밸류에이션은 유사한 수준이나 신규 매립 부지 확보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저평가됐다고 판단한다"며 "또한 폐기물 기업들의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또한 밸류에이션 재평가(리레이팅)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국내 잔여 매립 부지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민원으로 인해 신규 매립 부지 확보가 매우 어려워진 상황이다.

백 연구원은 "이런 상황으로 매립단가는 지속 상승해왔으며 수급 밸런스를 감안하면 향후에도 단가 우상향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며 "인선이엔티는 사천, 광양 매립장 가동과 더불어 골드에코 지분(55%) 취득을 통해 2023년 이후 추가적인 매립 부지를 확보. 광양 매립장 인근 지자체 소유 부지 3만평의 추가 확보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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