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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덕분에"···키움증권 2분기 영업익 381% 급증

입력 2020.08.05. 08:18 댓글 0개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0.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88억원으로 195.43% 늘었고, 순이익은 316.96% 급증한 2215억원을 기록했다.

일명 동학개미운동이라 불리우는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로 개인의 비중이 큰 키움증권이 수혜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거래대금이 늘어난 가운데 시장 점유율이 상승한 덕분"이라며 "주가지수 상승에 따른 자기자본투자(PI)에서도 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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