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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대 열대성 폭풍 강타..더블라지오, 토네이도 경고
입력 2020.08.05. 07:28 댓글 0개뉴욕시 전력회사 고객 17만2500가구 정전
[뉴욕=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가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와 일대 3개주를 강타했다. 특히 뉴욕시에서는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뉴저지의 저지 쇼아 부근에서는 토네이도까지 잇따라 피해가 컸다.
이 번 폭우와 강풍으로 뉴욕시에 전력을 공급하는 콘 에디슨사의 고객 17만2500가구가 정전사태를 겪었다고 이 회사가 밝혔다. 강픙으로 큰 나무들이 쓰러지고 나무가지들이 전선을 덮치면서 정전이 일어났다고 했다.
뉴욕일대의 전철 회사 MTA는 이 날 악천후 때문에 전철을 지하 구간만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지상구간의 모든 전철 운행과 전철 정류장은 폐쇄되었다. 회사측은 트위터에 "시민 전체의 안전을 위해서 지상 철도의 운해을 중지하고 폭풍우가 멈출 때까지 지하철의 지하 구간만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4일 뉴욕시민들에게 토네디오 위험에 대해서 심각한 경계를 하라고 권고했다. 그는 " 지금 가장 걱정되는 것이 그것이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일일 언론 브리핑에서 말했다.
"토네이도에 대한 경보는 일상적인 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토네이도의 강풍에 대비해서 바람에 날릴 수 있는 주변 물건은 무엇이든지 전부 단단히 묶거나 대비해야한다"고 그는 말했다.
뉴욕시는 이와 함께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로 인해 해변에서 홍수가 일어나지 않을까 경계하고 있다. 맨해튼의 남단인 로어 맨해튼의 해변 거리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에는 임시로 홍수방지를 위한 모래주머니 댐을 쌓아놓고 홍수와 바닷물의 역류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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