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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사회적 경제기업 8곳 사업 성장 지원

입력 2020.08.05. 06:00 댓글 0개
5일 오후 본사에서 '성장자금 전달식' 개최
기업당 최대 3천만원·전문가 조언 등 지원
[서울=뉴시스]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지난달 15일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비전 선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2020.07.15.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5일 오후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8곳에 성장자금 전달식을 연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제기업은 공동체 구성원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경제적인 활동을 펼친다.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해당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해 왔다.

올해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성장 기반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모델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또 모델 실행에 적극적인 기업을 선정해 장기간 지원한다.

수자원공사는 앞서 지난 6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신규 지원기업 6곳, 후속 지원기업 2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 8곳은 연말까지 ▲디지털 녹조 예측·관리 서비스 ▲지역 주민 중심의 생태관광 ▲댐 인근 마을 가치를 보존하는 지역여행 ▲4차 산업기술을 융합한 비대면 환경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수자원공사는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성장자금, 판매와 기술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지원한다.

공사는 이런 지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사회적 경제기업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년간 사회적 경제기업 13곳을 지원해 왔다. 이들 기업은 공사의 사업화 지원 아래 친환경 손 세정제 개발, 농어촌 주민 대상 생존 수영 교육 등을 진행했다.

윤보훈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본부장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가진 기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 영역 확대와 소통을 통해 물 문제 해결,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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