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부끄러운 일 저지르고도···뻔뻔한 상판대기"뉴시스
- "푸틴, 여러 해외 방문 계획 있지만 적절한 시기에 발표될 것"뉴시스
- 英 뮤지션 리앤 라 하바스, 7년 만에 내한···'서재페'뉴시스
- '페널티 55%' 박용진 패배에 민주, 또 '비명횡사' 논란뉴시스
- 굶어 죽을 위기에 몰려있는 가자인, 110만명으로 급증뉴시스
- 조국 "윤도 민주도 싫어서 조국혁신당 찍어"··· 이재명 "오보가 아닐까"뉴시스
- 국민의힘 박재순 "집권여당 힘으로 권곡사거리역 유치하겠다"뉴시스
- 법원, 한앤코 신청 남양유업 임시주총 개최 인용뉴시스
- 엑스지(XG), 데뷔 2년2개월 만에 첫 월드투어···5월 日서 출발뉴시스
- 도피 4년만에 검거된 '라임사태 몸통' 이인광은 누구?뉴시스
신창IC 등 사고 잦은 도로 개선한다···차량통제 예정
입력 2020.08.04. 12:38 댓글 1개[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광주시는 차량 간 추돌사고가 잦은 광산구 신창동 신창IC 등 14곳의 도로 개선사업을 한다.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행정안전부와 함께 인명피해를 기준으로 동일 위치에서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교통사고 다발지점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차로조정, 교통신호기 및 교통안전시설 정비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사고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내용으로 추진한다.
앞서 2017년 개선사업이 시행된 대상지역의 경우 시행지점의 교통사고율이 32.7%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올해 사업 대상지역은 서구 치평동 이마트 앞 사거리, 상무롯데마트 앞 사거리, 상무시민공원 앞 사거리, 마륵동 김대중컨벤션선터역 삼거리 등 4곳, 남구 월산동 월산사거리 등지다.
송하동 전남혈액원입구 삼거리 등 2곳, 북구 양산동 코카콜라 사거리, 신안동 용봉휴먼시아아파트 앞~전남대 정문 앞 등 2곳, 광산구 신창동 신창IC 사거리, 우산동 광주여대 입구 사거리, 산월동 첨단부영1차 정문 사거리, 하남동 홈플러스 앞 사거리, 신촌동 신촌삼거리, 도천동 쌍용자동차전시장~수완교 하부도로 등 6곳도 개선한다.
광주시는 이들 지역에 대한 설계를 최근 완료하고 11월까지 공사를 시행한다.
박갑수 광주시 교통정책과장은 “공사 시행에 따른 일부 차량통제가 있을 예정으로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가 잦은 곳의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의대 정원 배분 결과 20일 공개 병원 내부 모습. 무등일보DB 의대별 정원 배분 결과가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의대생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와 소규모 의대의 정원이 얼마나 늘어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분 2천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작업을 마무리하고, 20일 오후께 이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갖은 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원 배정 결과를 공개하는 걸로 전해진다.증원된 정원은 비수도권에 80%(1천600명), 수도권에 20%(400명)가량 배분될 전망이다.현재 전국 40개 의대 정원 3천여명인 가운데 수도권 정원은 13개교 1천여명, 비수도권 정원은 27개교 2천여명이다.정부 구상대로라면 수도권 정원은 1천400여명, 비수도권 정원은 3천600여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조선대학교는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발 맞춰 의과대학 정원을 45명 늘리기로 한 상태다. 조선대와 비슷한 학생수인 전남대학교의 경우도 50명 내외로 증원될지 주목되고 있다. 조선대 요청대로 의대생 정원은 125명에서 170명으로 늘어난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 · 조선대·전남대병원, 적자폭 커지자 '병동 통폐합' 고육지책
- · [무등 60초] 호남 홀대한 국민의힘···지역·중앙 '반발'
- · 전남대 캠퍼스 발길 붙잡는 홍매화
- · 체납액 숨기려 공문서 위조한 50대, 항소심서 감형
- 1광주 청년 500명에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최대 200만원..
- 2文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폐지···"인위적 인상 없애 稅부담..
- 3소형주택·지방 미분양 아파트, 취득세 주택수 제외···"최대 4..
- 4광주 도심 아파트서 불···거주자 40대 사망..
- 5화장 집착男 "외모때문에 왕따 당했다" 충격 사연..
- 6경찰, 민주당 광주 동남을 안도걸 예비후보 압색..
- 7"헛웃음만..." 충격의 나성범 이탈에 KIA..
- 8"함평을 광주로 편입하겠다"는 새미래 후보···공약 논란..
- 9총선 창원성산 허성무 34%·강기윤 30%·여영국 7%···오차..
- 10광주·전남, 강풍 동반 황사비 5㎜ 내외…광양 건조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