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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중부 강한 비···내일까지 최대 250㎜ 오는 곳도

입력 2020.08.02. 04:00 댓글 0개
2일 낮 12시까지 서울·경기·강원 강한 비
시간당 50~80㎜…많은 곳은 250㎜ 이상
강원 동해안, 남부지방, 제주도는 폭염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서울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07.29.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전날부터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일도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이날 비는 오후 중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밤부터 다시 강하게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오늘 낮 12시까지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저지대 침수 피해, 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날 오후 6시부터 내일 오후 9시 사이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도 덧붙였다.

예상 강수량은 1일 오후 4시부터 3일까지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충청도·서해5도 50~150㎜(많은 곳 서울·경기도·강원 영서 250㎜ 이상), 강원 영동·전북·경북 내륙 20~60㎜, 울릉도·독도(2일) 5~40㎜다.

모레인 3일까지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3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 25~34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강릉 31도, 청주 29도, 대전 27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제주 33도다.

오전 9시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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