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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설운도·조항조·박상철 '트롯 전국체전' 합류

입력 2020.07.29. 18:06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사진=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가수 김연자, 설운도, 조항조, 박상철이 KBS 2TV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 각 지역 멘토로 출연한다.

앞서 배우 고두심과 가수 남진, 김수희, 주현미가 출연을 확정, 8개 도 감독 라인업이 완성됐다.

고두심은 제주도를, 남진은 전라도, 김수희는 경기도, 주현미는 서울, 김연자는 글로벌, 설운도는 경상도, 조항조는 충청도, 박상철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단장'으로 나서 지역별 참가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트롯 전국체전'은 각 지역에 숨어있는 유망주를 발굴해 가수와 작곡가가 트레이닝하고 관리, 새로운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는 과정을 그린다.

KBS는 이를 위해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손잡았다. 11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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