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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 순방앞두고 NSC 상임위원회 개최

입력 2017.09.14. 19:10 댓글 0개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청와대는 14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제34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주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을 앞두고 한반도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은 정부가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 기조를 유지하되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인도적 지원은 하겠다고 밝힌 날이기도 하다.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남관표 2차장 등 NSC 위원들이 참석했다.

NSC 위원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375호 평가 등 북한 6차 핵실험 이후의 상황 전반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의 내주 뉴욕 순방을 앞두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하면서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NSC 상임위 회의는 지난 7일 이후 약 일주일만이다. 직전 회의에서는 북한의 정권수립일 '9·9절' 추가 도발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지난 9일 북한의 도발은 없었지만 추가 도발 위험은 남아있는 상태다.

eg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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