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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판매매장서 금반지 훔친 50대 검거

입력 2017.09.14. 16:42 댓글 0개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는 14일 귀금속 판매매장에 손님으로 들어가 금반지를 끼어 보는 척 하다가 훔친 A(53)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57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귀금속 판매매장에 손님으로 들어가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금반지 1개 시가 28만4000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반지를 훔친 것이 아니라 물건을 고르다 손가락에 껴보았는데 깜빡하고 그냥 밖으로 나간 것"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귀금속 판매매장에 자신의 고장난 귀금속을 수리 의뢰한 뒤 반지를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동기를 조사 중이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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