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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북촌한옥마을 63가구 화재 점검

입력 2017.09.14. 15:42 댓글 0개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5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관내 대표 한옥 밀집지역인 북촌 한옥마을에서 화재점검을 실시한다.

북촌 한옥마을은 불에 타기 쉬운 전통 한옥이 많은 데다 다세대 주택들이 밀집해 있다.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차량 진입이 쉽지 않아 화재안전에 취약하다.

점검대상은 가회동주민센터에서 사전에 신청받은 북촌마을 내 63가구다.

한국화재보험협회 소속 화재안전 전문가와 가회동 통장 총 45명이 3인 1조로 점검에 나선다.

이들은 ▲화기사용시설(주방 내 가스 및 위험물) ▲전기시설(분전반, 부하시설, 배선) ▲자연재해 및 붕괴(침수) 등의 화재위협 요소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방문한 가정에 주방용 소화기를 지급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부착한다. 화재안전 소책자와 화재예방 자석스티커도 함께 나눠줄 계획이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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