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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미향' 수출컨소시엄, 18~20일 중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입력 2017.09.14. 15:04 댓글 0개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전남수출기업협동조합은 전남도내 농수산식품의 중국수출 신규 거래선 발굴을 위해 중국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수출기업과의 수출상담회 및 기업방문 상담지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는 ‘2017 전라미향(全羅味香) 수출컨소시엄 수출상담회’(이하 수출상담회)는 대중국 진출 가능성이 높은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 생산 또는 가공업체 20개사 중 9개사를 순회 방문하며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전남도,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의 후원을 받아 전남수출기업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오는 18일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중국바이어와 수출기업간 간담회를 시작으로 19일과 20일은 바이어들이 직접 도내 기업들을 찾아가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수출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도내 기업은 신안군의 다사랑(함초)과 신안우럭(가공우럭)을 비롯해, 장흥군 대륙식품(조미김)과 문상영(버섯), 고흥군 참살이(유자), 순천시의 마린테크노(콜라겐)과 순천농협(남도김치), 나주시의 건강을 지키는 사람(건강식품), 장성군의 장성삼채(삼채가공품) 등이다.

전남수출기업협동조합 황종율 이사장은 “최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 배치로 인한 도내 대중국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남의 우수한 청정 농수산식품을 중국에 진출시키기 위해 이번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는 10월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전남도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을 세계에 알리고 대중국 수출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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