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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낭만' 빛고을페스티벌앙상블 18일 클래식 공연

입력 2017.09.14. 14:12 댓글 0개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공연이 광주에서 펼쳐진다.

빛고을페스티벌앙상블은 18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낭만'이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비올라를 위한 아름다운 작품을 써온 막스 부르흐의 '8개 소품, Op.83'이 클라리넷 조우리와 비올라 김주영, 피아노 남선영의 연주로 선보인다. 
  
이어 소프라노 윤한나·김은혜가 들리브의 오페라 '라메크'에 등장하는 '꽃의 이중창'을 공연한다.

또 모차르트의 곡을 비롯해 브람스의 피아노 5중주 Op.34 중 1악장과 4악장이 선보인다.

빛고을페스티벌앙상블 양진 음악감독은 "이번 공연은 가을에 맞게 사랑을 꿈꾸는 여인들의 듀엣, 프랑스 샹송, 낭만주의 대표작가인 부르흐와 브람스의 음악으로 구성됐다"며 "낭만의 따뜻한 음색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빛고을페스티벌앙상블은 모이즈플룻앙상블이 모태가 돼 2012년 설립된 전문 연주 단체이며 하계유니버시아드 광주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빛고을 음악회, 신나는 예술여행, 찾아가는 문화 활동 등 20여회의 연주활동을 했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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