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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김명수 청문보고서 채택, 다음주엔 반드시 해야"

입력 2017.09.14. 13:52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과 관련해 다음 주 중에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채택해야 되는데 아직 못했다"며 "사실 좀 걱정인데 오늘 본회의가 잡혀있고 일정상 28일 본회의가 열린다"며 "지금 대법원장이 24일까지가 임기다. 오늘 안 되면 28일인데 며칠 공백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장하고 상의해서 오늘 만약 청문보고서 채택이 안 되고 어려움이 생기면 다음 주 중에는 반드시 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는데 이것도 야당이 협조해야 되는데 걱정이 많다"며 "그렇지만 사법부 공백을 일으키는 상황은 (과거에) 없었기에 그런 점에서 야당이 협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우 원내대표는 "삼권분립의 한축인 사법부 공백을 국회가 만드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점에서라도 야당이 청문보고서 채택에 협조해 줄 것을 다시 당부한다"고 말했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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