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무안경찰, 출소 직후 또 상습 주취폭력 50대 구속

입력 2017.09.14. 11:23 수정 2017.09.14. 11:39 댓글 0개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무안경찰서는 14일 술에 취해 주민들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행사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상습 주취폭력배 A(51)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1일 망운면 톱머리 해수욕장의 한 횟집에서 술에 취해 소주병을 바닥에 집어 던지고 옆 테이블에 있는 손님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행사한 혐의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물을 뿌리고 폭력을 행사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최근 교도소에서 출고한 A씨는 술에 취하면 주민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시비를 걸고 폭행하는 등 상습 폭력범죄를 저지른 전형적인 주취폭력배이라고 무안경찰은 밝혔다.

무안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나 영세상인들에게 폭행과 협박을 일삼는 공권력 경시풍조를 불러 일으키는 주취폭력범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사건사고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