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영광 홍농읍, 벽화로 지역민에 희망을

입력 2017.09.14. 11:21 수정 2017.09.14. 11:26 댓글 0개
읍내 3개소에 환경개선 사업

영광군 홍농읍이 벽화그리기로 지역 환경개선사업에 나섰다. 홍농읍은 홍농유치원 앞, 하삼마을, 교동마을 등 3개소에 벽화 를 조성해 희망 넘치는 홍농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홍농읍 주변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이미지 제고와 밝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3년부터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벽화 사업대상지로 3개소를 선정해 총 길이 200m 담장에 알록달록한 동화풍 그림과 가마미해수욕장을 연상시키는 바닷가 등 다양한 그림으로 벽면을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도심마을과 초·중생 등교 구간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 학생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능적 측면까지 고려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이번 벽화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상하5리 주민들은 “삭막했던 콘크리트 담장이 화사하게 바뀌어 주민들의 마음을 밝게 하고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영광=정병환기자 ygjc11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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