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서울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년간 100만건 상담

입력 2017.09.14. 11:15 댓글 0개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개소 20주년을 맞은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그간 100만건이 넘는 상담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상담·긴급구조·자활지원·교육·연구를 제공하는 전문상담기관으로 1997년 9월 문을 열었다.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소 후 20년간 청소년들에게 103만7753건의 개인상담·전화상담·집단상담·심리검사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일탈·비행·학업·진로·대인관계·가족·정신건강 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줬다.

또 학교폭력 예방사업을 비롯해 외톨이 청소년, 비진학 청소년, 학교밖청소년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 문제 해결과 예방을 꾀했다.

서울시는 15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 20주년 보고대회 및 청소년 상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이뤄진 청소년 상담 사업의 역사와 우수 사례 소개, 축하공연, 연계기관 종사자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새로운 산업혁명시대의 청소년 역량을 디자인하다!: 청소년상담자와 청소년상담센터의 확장적 전환'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김동일 교수 기조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서울시 청소년의 심리적 안녕감과 관련 요인들의 구조적 관계'에 관한 연구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 좌장은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애선 소장이 맡는다. 토론자로는 학계(권경인 광운대 교수, 김요완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와 현장전문가(김보기 인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가 참석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teen1318.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2-2285-1318)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이창석 청소년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서울시 청소년의 문제해결을 돕기 위해 노력해 온 청소년상담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서울시 청소년 행복과 성장을 위한 정책 제언이 이뤄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daero@newsis.com

교육노동환경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