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 식용곤충산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입력 2017.09.14. 10:57 수정 2017.09.14. 11:18 댓글 0개
곤충잠업연구소, 장성농업기술센터, ㈜케일 식용곤충연구소와 상생협력

전남농업기술원이 식용곤충산업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농기원 곤충잠업연구소는 지난 13일 장성농업기술센터, ㈜케일 식용곤충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일 식용곤충연구소는 식용곤충 이용 산업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케일은 식용곤충 전문식당인 ‘빠삐용의 키친’을 운영하면서 곤충이 첨가된 라이스크로켓, 디아망쿠키, 프로틴쉐이크, 아미노스위트에너지바, 프로틴더블초코 등을 생산 판매하는 식용곤충 전문연구기관이다.

협약 내용은 ▲전남도 식용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식용곤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사업 추진 ▲식용곤충의 기능성을 이용한 제품개발과 산업화 ▲식용곤충의 저변확대 및 인식개선 홍보마케팅 공동 협력 ▲전남지역 식용곤충 미각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이다.

전남농기원은 이번 협약으로 식용곤충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만들어 전남 식용곤충산업의 차별화와 표준화, 품질고급화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곤충잠업연구소 구희연 박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식용곤충의 성분분석, 단백질 추출 및 가공기술 분야에서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품질의 식용곤충 제품을 공동 개발해 곤충사육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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