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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인터넷판매 상습사기 10대 구속

입력 2017.09.14. 10:30 댓글 0개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14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피씨를 저렴하게 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1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6월1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한 사이트에 '스마트폰 등 IT 기기를 저렴하게 판매하겠다'는 허위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해온 11명에게 23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제품 사진을 복사한 뒤 자신이 이용하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려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사기 혐의 5회를 포함, 전과 15범으로 소년 보호 처분 중 보호관찰을 받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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