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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타 디자이너 피에르 르클레어 영입

입력 2017.09.14. 09:28 댓글 0개
기아디자인센터 스타일링담당 상무로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기아자동차는 14일 BMW M브랜드 총괄 디자이너 출신인 피에르 르클레어를 기아디자인센터 스타일링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피에르 르클에어 상무는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사장, 윤선호 기아디자인센터장 등과 함께 중장기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기아차의 내·외장디자인뿐만 아니라 칼라디자인, 소재까지 전 영역에 걸쳐 디자인 혁신을 담당한다.

또 한국의 기아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미국, 유럽, 중국의 디자인 거점 간 유기적 협력 강화를 추진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디자인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추구해온 피에르 르클레어의 디자인 성향은 기아차 디자인 DNA에 가장 부합한다"며 "전 세계에 판매되는 기아차 디자인의 모든 프로세스에 관여하면서 그 동안 그가 쌓아온 디자인 역량을 한껏 쏟아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는 "그 동안 기아차 디자인에 대해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며 "기아차의 디자인 혁신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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