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해관리공단, 올해 신입사원 28명 뽑는다···AI 면접 도입

입력 2020.07.15. 17:55 댓글 0개
온라인으로 인·적성검사 실시
[세종=뉴시스]한국광해관리공단 사옥 전경. (사진=한국광해관리공단 제공)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총 2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전산SW, 도시계획, 경영일반, 산업안전, 산업보건, 광해조사복원 등이다.

지원자는 서류전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필기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번 채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인·적성검사를 진행하고 인공지능(AI) 면접도 도입한다.

채용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해관리공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자연친화적 광해관리와 광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며 "이번 채용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을 녹이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