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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보육환경 개선·일자리 창출 추진 등

입력 2017.09.13. 17:49 수정 2017.09.13. 17:55 댓글 0개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산구, 보육환경 개선·일자리 창출 추진

광주시 광산구는 '아이키우기 좋은마을 광산운동본부(이하 광산마을 잼잼)'가 13일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보육 환경 개선과 관련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창립총회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 조승유 광산구의회 의장, 유용상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장, 윤난실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장 등 참여 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산마을 잼잼에는 사회단체, 기업, 행정 등 58개 연합단체(개별단체 1077개)가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총회에서 아이키우기 좋은마을 광산운동본부 정관과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총회 의결에 따라 광산마을 잼잼은 ▲맘쓰리센터 건립 ▲광산형 마더박스 ▲병원아동 돌봄 서비스 ▲공익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산형 마더박스는 신생아를 출산한 가정에게 지원하는 육아용품이다.

배냇저고리, 체온계 등 신생아를 돌보는 필수품으로 꾸린 마더박스를 지역의 모든 출산 가정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운남동 주민센터 옥상을 증축해 이 모든 사업의 거점 역할을 맡을 '맘쓰리센터(322㎡)'를 설치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공간, 제도, 사업에 대한 엄마의 세 가지 소망을 충족한다는 의미를 담은 센터는 육아 정보 나눔, 요리 교실, 놀이실과 수유실, 소강당 등을 갖추기로 했다.

돌봄, 보육을 담당할 공익형 일자리도 만든다.

임신과 출산이 사직으로 이어지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보육교사 수호천사 협동조합' 육성에 나선다.

다른 가정 아이를 돌보지만 자신의 아이는 정작 그렇지 못하는 보육교사의 '눈물'을 닦아줄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그림책 지도사, 마을안전지킴이, 영유아 수면코칭서비스를 제공할 인력을 광산구 평생학습 과정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광산마을 잼잼은 ▲저출산 대책분과 ▲양육·교육분과 ▲건강·안전분과 ▲아동친화일자리분과 ▲청소년분과 ▲기금위원회 ▲정책위원회로 조직을 나눠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23일 경암근린공원에서 출범식을 연다.

광산구는 행정자치부 '2017년 저출산 극복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4억5000만 원에 동일한 금액의 구비를 더해 총 9억 원을 광산마을 잼잼 사업에 투자한다.

◇광산구청장 14일 스페인 마드리드 부시장과 정책 대담

광주 광산구는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오는 14일 스페인 마드리드시 발리엔테 부시장과 정책 대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민 구청장은 14일 오전 9시께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시민참여는 인권도시를 위한 기본권'이라는 주제로 마드리드시 부시장과 정책 대담을 한다.

각 도시의 인권 정책 대표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담에서 시민 참여에 기반한 정책 교류가 인권 도시의 위상·방향을 재확인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 정책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광산소방서, 피난약자시설 안전관리 컨설팅

광주 광산소방서는 13일 광산구 한 요양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대비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산소방서는 화재 취약 요인 점검 뒤 화재 예방 교육을 펼쳤다. 시설 이용자의 생명보호를 위한 피난 대책도 제시했다.

광산소방서는 관내 13개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피난약자시설을 찾아 컨설팅을 이어간다.

또 추석 연휴를 맞아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긴급구조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 경계 근무를 벌인다.

◇북부소방서, 미래소방관 진로체험교실

광주 북부소방서는 13일 북구 삼각동 고려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진료체험 교육을 펼쳤다.

북부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업무와 채용 과정,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방화복·공기호흡기 착용법 등을 교육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노후 소화기 교체도 당부했다.

북부소방서는 청소년들이 소방공무원과 관련된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북부경찰서, 치안 성과 보고회 개최

광주 북부경찰서는 13일 오전 북구 오치동 북부경찰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치안 성과 향상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서장, 과장, 계장, 지구대장 등이 참석했다. 북부경찰서는 51개 기능별 성과 과제 정량 지표 분석를 분석하고, 치안 성과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경찰서는 부서 간 협업으로 주민 맞춤형 치안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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