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윤계상, 21년 만에 감독 데뷔···단편영화 '테이블' 공개

입력 2020.07.14. 18:24 댓글 0개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윤계상이 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초콜릿'은 29일 밤 10시 50분 첫방송한다. 2019.11.28.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윤계상이 단편 영화감독 도전에 나섰다. 데뷔 21년 만에 첫 연출작이다.

제작사 필름린 측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계상의 페이크다큐 '테이블' 1부를 공개했다.

'테이블'은 자전적 경험을 담은 단편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윤계상이 연출하고 출연했다.

1부는 시작 편으로 약 9분 가량의 영상이다. 영상 속 윤계상은 책상에 앉아 노트북 화면에 집중하거나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대사와 배경음악이 없어 눈길을 끈다.

2부는 20일, 3부는 27일 오후 9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